천연물질로 한우 저메탄 사료 개발

미생물과 천연소재 등을 이용해 친환경 축산식품을 개발하는 농업회사법인 가야바이오가 농림축산식품부의 ‘A-벤처스’에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이달의 에이(A)-벤처스 기업으로 농업회사법인 가야바이오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A-벤처스는 농식품 벤처(Agri Venture)와 농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어벤저스’라는 의미로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부가 선정하고 있다.

 

 

가야바이오는 미생물, 천연소재 등 자체 특허 기술을 활용해 축산악취, 온실가스 발생 및 항생제 사용을 저감하는 친환경 기능성 사료를 비롯해 오메가3 강화 건강기능성 축산식품을 제조할 수 있는 사료를 개발·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가야바이오가 개발한 저메탄 사료는 메탄 감소 효과가 있는 천연물질을 조합한 사료로 한우, 젖소 등 반추동물이 섭취할 경우 메탄가스 발생량을 약 58%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또 프로바이오틱스 기반의 항생제·악취 저감 사료는 가축 장내의 유해균을 억제하고 악취 유발 미생물을 제어하는 기능성 사료로 실질적인 항생제 사용감소와 악취 저감효과가 검증돼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가야바이오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년 30~40%씩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 주요 사료기업과 납품 계약을 체결하고, 자체 제조공장을 설립하는 등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김희겸 가야바이오 대표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기능성 사료를 올해 하반기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본격적으로 보급하고, 자체 제조공장 설립과 함께 K-사료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탄소중립, 건강, 윤리라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축산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2261503)

공유하기

돌아가기

관련 글

혁신프리미어1000 1 1024x463

가야바이오, 혁신프리미어1000 기업 선정

금융위원회 등 13개 부처는 2025년도 ‘제1차 혁신 프리미어 1000’으로 총...
농진원 스케일업 e1752555003911 300x191

가야바이오, 농진원 주관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 선정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이 ‘2025년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에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24년11월 농협 애그푸드테크 (1)

[농식품 VC] 농식품 스타트업·투자자 연결 앞장

가야바이오, ESG 축산을 선도하는 기능성 사료 제조기술로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