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VC] 농식품 스타트업·투자자 연결 앞장

가야바이오, ESG 축산을 선도하는 기능성 사료 제조기술로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가능성 제시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이 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농식품 스타트업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농협은행은 2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공동으로 ‘애그·푸드테크 기업설명회(IR·Investor Relations)’를 개최했다. IR은 기업이 투자자들에게 경영 상황, 비전, 성장 가능성 등을 설명하며 투자 유치를 돕는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 스타트업과 투자자간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농식품분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은 자신들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며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해소할 기회를 얻었다. 안호근 농진원장은 인사말에서 “내수 부진과 고금리 등으로 자본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농업 관련 전후방산업이 함께 발전해야 농민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진원의 1차 심사와 농협은행의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9개 혁신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농업과 첨단 기술을 융합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가야바이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고려한 기능성 사료 제조기술로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농협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투자증권, NH벤처투자, 농협 목우촌 등 범농협 계열사뿐만 아니라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나이스투자, GS리테일 등 주요 투자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투자사 관계자들은 스타트업 발표 후 이어진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각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출처: 농민신문 (https://www.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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